히든싱어2 김연준 너랑나 프리뷰
히든싱어2 김연준 너랑나
A조에서 첫 번째로 등장한 '여고생 아이유' 김연준 양은 아이유의 '너랑 나'를 선보였다.
여고생 아이유 김연준은 '너랑 나'를 선곡해 열창했다. 특히 노래 1절이 끝난 후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김연준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실제 아이유의 무대와 흡사한 느낌을 선사으며 김연준 너랑나의 완벽한 매치에 환호를 받았다.
히든싱어2 김연준 너랑나 열창모습
휘성은 "안무와 표정에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놀랐다"고 평했고, 솔비는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
아이유와 표정까지 똑같았다"고 덧붙였다.
김연준 양 무대를 본 솔비 역시 "노래도 아이유와 비슷하지만 표정과 안무까지 똑같이 연구한 것 같더라.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고 감탄으며, 김연준 너랑나 목소리를 듣고 좋은 반을을 했다고 한다.
또한 송은이는 "춤을 추면서 라이브 한 거 맞느냐"고 놀라워했다.
김연준양은 아이유의 '좋은 날' 3단고음을 깔끔히 소화하는가 하면, 뮤지컬 '레 미제라블' OST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을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출연진들은 아이유의 시계춤을 다시 보여줄 것을 재차 청했고, 김연준은 여러 번 반복했다.
이에 전현무는 코믹한 시계춤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히든싱어2 김연준 너랑나를 열창한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팬들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긍정적인 반을을 보였다. 이번에 방송한 히든싱어2 김연준 너랑나는 왕중왕전에서
진정한 승자를 가리게 되었다.
또한 아이유는 “샤넌과 연준이 서로에게 자극받아 선의의 경쟁으로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히든싱어2 김연준 너랑나 열창.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쇼다. 오는 18일 오후 11시에는 시즌2 왕중왕전 2편이,
25일에는 대망의 왕중왕전 파이널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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